JUSTAO/공정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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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 아닌 공정한 거래/무역을 통해 3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WIN-WIN)을 만들기 위해 대안적 운동으로 개인들의 참여/ 동참/ 협력/ 정보의 공유의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함.
6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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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10
    에스페란토 초급 강습회 2012년
  2. 2011.10.19
    옥수수껍질로 만든 인형
  3. 2008.03.06
    공정무역 운동의 향후 전망과 과제

Pacan Saluton ! 안녕하십니까?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 강대국의 민족어가 아닌 언어가 현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각광 받으며 개인 네트워크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에스페란토 사용자들은 평화의 언어인 에스페란토로 정보를 소통하고 연대하면서 영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세상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국주의 민족어인 영어가 판치는 세상에 에스페란토로의 소통은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동안 에스페란토 평화연대에서는 에스페란토를 배우고자 하는 단체를 지원/연대하여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 강습과 소개를 다양하게 진행한 바 있습니다.

에스페란토 평화연대는

2012년 새롭게 에스페란토를 배우고자 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초급 강습을 진행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강습 일시 : 2012년 1월 30일 부터 - 3월 28일 (초급 2개월)

● 요일 및 시간 : 매주 월, 수 늦은 7시

● 장소 :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사무실 (신촌 전철역 4번 출구 3분 거리)

● 강습료 : 사회단체 회원 무료 그 외 각자 재량 것 ( 단, 다양한 교재가 배포 되어니 교재료로 사전에 매달 4만원씩 받습니다)

● 특전 : 1) 수료 후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세미나 팀 합류 (일주일에 매주 1회)

2)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정회원 가입

3) 우수 수료자에 에스페란토 관련 도서 증정

또한 강습기간에 재미있는 특강도 있습니다.

1. 에스페란토로 개인 네트워크 만들기

-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넘쳐나는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는

자신들과 맞는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면서 친구가 된다면 이 보다 즐거운 교류가

없을 것 입니다.

2. 음악/노래를 통한에스페란토 배우기 (통합 예술의 사례를 중심으로 에스페란토 특강)

3. 외국 에스페란티스토 초청 강연 (강습기간에 멀리 남미와 타국에서 여러분과 친구가 되기 위해 올 것입니다)

● 연락처 : 010-9876-8768 kara12345@gmail.com http://solidareco.cafe24.com

● 오시는 길 : 신촌 전철역 4번 출구 3분 거리 아트레온 옆

르메이에르 3차 1712호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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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둘로 갈라진 슬로바키아는 체코보다 못산다. 체코의 프라하가 관광의 도시라면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블라티슬로바는 잠깐 스치는, 거의 잊혀진 도시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사를 업으로 살고 있기에 노동과 그것에 관련된 수공예품이 소담스럽게 만들어진다.

그 중 옥수수는 주식이며 그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것을 이용한 수공예품 또한 시일을 거치면서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그것을 만드는 조합 또한 곳곳에 있다.

이번에 슬로바키아에서 옥수수껍질로 만든 인형을 100개 정도 들여 왔다. 일부는 한일에스페란토 공동대회에 팔고 나머지는 홈페이지에서 판매 하려고 한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슬로바키아에서 에스페란티스토인 Maria가 보내온 옥수수껍질로 만든 인형 입니다.

 종류가 30가지 정도 있답니다. 유스타오 쇼핑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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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은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정 거래 역시 엄연한 거래이며 시장에서 작동한다. 공정거래도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시장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흔히 정글에 비유되는 경쟁의 세계에서는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공격 무기를 잘 갖춘 자만이 성공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자본주의 무역 질서를 딛고 새로운 무역 질서를 만드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전략이 요구된다.

10억 명 이상의 인류가 현재 빈민가가 밀집한 불법 거주지에서 방황하고 있고 25개 국가 빈민들이 식량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30억 명의 도시 지역 거주자들이 2030년에는 50억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공정무역 운동의 궁극적 목표는 작은 생산자 공동체들이 다국적 기업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도록 불공평한 세계 무역 구조를 바꾸는 데 있다. 공정무역 제품의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싸지 않은 데다 기존 소비자들의 오랜 습관을 바꾸는 데는 정교한 마케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제3세계의 극심한 빈곤과 착취를 몰아내자는 구호만으로는 공정무역을 착근시키기가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자칫하면 비정부기구적 체질을 탈피하지 못한 채 사업과 운동이 무원칙하게 뒤섞여버릴 위험성도 도사리고 있다. 이 경우 공정무역 회사의 경영 불안정성이 의외로 커진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소비 시장의 경향을 따라잡는 등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무역을 공정하게 만들자’는 기본 이념을 지켜가기가 쉽지 않다. 또 남미 일부 국가에서는 공정무역 운동으로 자신의 이윤 기반을 잃게 된 중간상인들이 원주민에게 폭력을 가하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

현재의 무역 구조가 지속되는 한 수십 년이 지나도 세계 경제의 지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고 부유한 사람들은 더욱 부유해지는 양극화의 골이 더욱 깊게 파일 것이다. 따라서 저개발의 구조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공정무역 모델이 나와야 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사회적 장벽을 제거하는 일도 병행해야 한다. 따라서 공정무역 운동은 질 좋고 싼 상품을 이용하려는 영리한 소비자의 시각을 넓혀 이웃과 생태계 문제를 고민하는 윤리적 소비자로 탈바꿈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 운동은 의식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제3세계의 빈곤 탈출을 돕는다는 의식을 확산시키는 소비자 운동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공정무역권이 성장할수록 그만큼 빈곤한 국가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가 늘어나고, 생활 환경도 빠른 속도로 바뀐다. 생산 참여형 소비자 운동이며 민중 연대에 의한 반세계화 운동이기도 한 공정무역을 통해 차별과 빈곤 없는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고한 국제 연대와 함께 소비자의 시민단체의 기업 감시도 폭넓게 이워져야 한다.

공정무역은 의외의 잠재력과 폭발력을 갖고 있다. 소규모 생산자 공동체들이 거대 다국적 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막스하벌라르 운동이 이를 웅변해 준다. 그렇지만 부분적인 공정무역 운동으로는 세계를 바꿀 수 없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농촌 지역이 광범위한 탈빈곤에 성공하고 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공정무역을 쟁취하는 시스템을 만들려면 많은 운동가들이 뛰어들어 진정성과 올바른 전략을 갖고 제3세계 빈민들의 내면을 뒤흔드는 네트워크형 운동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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