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AO/공정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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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 아닌 공정한 거래/무역을 통해 3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WIN-WIN)을 만들기 위해 대안적 운동으로 개인들의 참여/ 동참/ 협력/ 정보의 공유의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함.
6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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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9
    나무로 먹고 사는 사람들
  2. 2011.08.23
    유스타오 기사
  3. 2011.08.17
    유스타오 사무실, 쇼핑몰 재 개장 행사

                                                     - 지난 아프리카 여행에서 쓴 글

아프리카 인들에게 나무는 어떤 존재일까?

과거 밀림이나 정글 속에서 살던 시절 그들에게 나무는 삶의 한 부분으로 각인되기도, 아니면 커다란 초자연적인 힘의 상징이나 형상물을 나타내게 하는 도구물로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외국 다국적 기업의 자본이 선진국의 원자재 수급을 위한 공급처로서 대규모 벌목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그 나무들은 하나의 자연물의 형태로 숭상되거나 아니면 그것을 이용한 다양한 삶의 도구들과 형상물들이 아로새겨지면서 자연은 자연대로 자신들을 지키며, 인간은 자연을 삶을 이어가는 안식처로서 상호 공존이 가능한 탈바꿈의 안식처로서, 지금처럼 급속한 속도의 정복자로서 파괴의 군상이 아닌 조금씩의 변화를 자연과 타협하며 생명을 공존을 꿈꾸었을 것이다.

 

이제 자연은 자신의 분노의 파토스를 인간에게 내 뱉으며 그것을 고스란히 돌려주려고 하고 있다.

그 고통의 질곡은 당연히 그 안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의 몫이다.

 

아프리카 나라들 중에서 가나는 아프리카 예술, 특히 손으로 만든 목 공예품이 발달한 나라들 중에서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동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탈 (하회탈)이 이 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나무 조각 예술품들을 보면서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샤만적 의미 보다는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예술적 평가가치는 색다르게 다가간다.

 

아프리카와의 공정무역을 통해 사전에 1차로 보내온 나무 제품들의 샘플들을 보면서 몇 가지 조사되고 검증되지 않으면 안 되는 몇 가지 것 중에서 이러한 제품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며, 유통되는 것이었다. 

 

나는 이번 여행을 하면서 특히 나무 예술작품들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공동체 분들을 많이 만났다.  그러한 만남을 통해 그 동안 내가 우려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이 해소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을 지니면서 여행을 시작했다.

   

자본의 논리로 공동체가 굴러가지 않을까라는 우려, 환경적으로 과연 나무로 만든 제품이 타당할까?  하나의 이수시게를 만드는데도 자본이 나무를 베어낸다면 그것은 환경파괴이다.

하지만 공동체가 살아가기 위한 조건으로 오래 전부터 삶의 영역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그것을 우리는 다르게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은 수공적인 도제형식을 통해 가족 공동체라든지 마을 단위 공동체가 유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통 탈이나 목공예품을 만드는 공통체들은 도심에 작은 공방을 내어 자신들의 판로를 스스로를 개척한다.  도시에서 사는 부족민과 시골의 부족의 공동체는 나무제품의 모든 공정에서 각자의 역할이 나누어지고 있다.  채취, 가공, 완성, 운반, 판매의 과정이 모든 것이 수공업적인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들의 공동체가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 많큼 나무는 그들에게 중요한 삶을 지탱해 주는 소득원이며 자원이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나무에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그들과 나누었다.

 

나무 제품을 만드는 제품은 대개 4-6가지이다. ( SESE, FUTUM, MAHOGANY, CIDA, NYUME AUA ) 그 중 마호가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무차별적 벌목으로 인해 생산이 감소되어 있기에 아프리카 사정을 물어 보았다.  쿠마시의 아산티라는 분은 내가 많은 나무이름을 말하자 놀라면서 아프리카 역시 비슷한 실정이라고 한다. 다만 20년 이상 자라는 목재인 경우 대가구들을 만들 때 주로 쓰이는데 목공예품의 경우는 주로 수종이 좋은 세세나 다른 것들을 쓴다고 한다.

 

이처럼 대규모 벌목 사업으로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는 방법은 공동체 스스로가 마을의 나무들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조금만 들어가면 농장들이고 울창한 산림이기에 가지치기 벌목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하는 것도 자신들의 역할이라고 한다.

 

특히, 내가 많이 본 나무 가구 종류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등가구와 대나무 가구 제품등 이다.  물푸레 나무 같은 종류로 가나 어디에다 가면 만날 수 있는 종류의 나무 줄기를가지고 삶의 다양한 예술품들을 대단히 소규모로 분업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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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라 시내에 있는 가구 만드는 공동체인데 마을 청년들이 주로 도심에서 일한다. 현지에서는 그 마을을 이끄는 족장을 중심으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이것을 만드는 일을 한다고 한다.  소규모 가구 공동체이다. 이런 곳이 시내에 몇 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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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전통 북 종류인 잠벨이다.  가나 북부 지역 전통 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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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어 1시간 동안 지켜 보았다.   이 가족 공동체는 잠벨 북 종류만 만드는데  이 번에 북을 50개 정도 들여오려고 한다.  일단 소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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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실로폰이다. 촌스럽게 생겼지만 소리가 기가 막히다.  크기가 다양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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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악기를 밑에 서 찍은 사진인데 밑에 박을 달아서 공명을 내는 것이 특색있다.  이 번에 갈 때 샘플로 하나 가져간다.  길바닥 공연 때 한 번 선보이려고 하는데 될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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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전통 나무 탈을 제작하는 분인데 판매의 모든 것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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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은 이렇게 마을 공동체에서 만들어진다.  노인들은 옆에 앉아 지도하고, 오른 쪽에 있는 사람이 이 마을 책임자이다. 생산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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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자만 종류만 생산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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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티라는 분인데 나무 가구와 탈의 유통의 총 책임자이다. 구마시에 있는 국립 문화 공원에 있는 나무 제품의 전시와 유통을 관리하고 있으며 내가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데리고 간다.  실제로 구마시는 아크라 북쪽 중앙에 있는 4시간 거리이다.  새벽에 가서 하루 밤을 묵으며 여기 저기 다니느냐고 힘이 들었지만 가나의 목공예품을 이것 저것 보여주려는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쿠마시에서도 많은 분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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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기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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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남미 및 각지의 분쟁지역과 공정무역을 진행하고 있는 유스타오(www.justao.com)가 신촌에 정식 사무실 겸 전시장을 내고 온라인 쇼핑몰을 재정비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유스타오


유스타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의 나무인형등 목공예품과 젬베등 전통악기, 중남미의 수공예품과 인형등 인테리어 소품, 팔레스타인 올리브유와 필리핀 유기농설탕 등의 생활재를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공정무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을 직접 탐방하기도 했던 유스타오의 안종수대표는 이들 지역의 실업, 저임금과 착취를 극복하고 경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소비자’로서 우리가 적극 나서야 함을 역설했다.
▲ 사진제공=유스타오
몇해 전까지만도 생소했던 ‘공정무역’, ‘공정여행’이라는 말은 어느덧 우리에게 친숙해졌다. 현재 국내에서는 여러 공정무역 단체 및 회사들이 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공정무역을 진행하고 있고 배낭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공정여행 프로그램도 많이 기획되고 있다.
▲ 사진제공=유스타오
공정거래, 대안무역 등으로도 불리는 공정무역은 시혜적인 구호나 기부활동이 아니라 상호 대등한 ‘거래’를 통해 당사자들의 이익을 공정하게 도모하는 운동이다. 다국적기업이나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는 직거래 방식으로 생산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효율성 추구, 다국적 기업의 주요한 착취요소인 노동력에 대해 정당하고 적정한 배분을 함으로써 사회적 지속성 담보, 인간이 곧 자연의 한 부분임을 전제하는 친환경적인 상품생산과 노동환경 등이 특징이며, 여기에 덧붙여 고용에 성차별을 두지 않는 점, 종교 및 인종의 다름으로 차별을 두지 않는 점 등 인권과도 밀접한 관계를 두고 있다.
▲ 사진제공=유스타오
유스타오(Justao)는 에스페란토로 Justa(유스타) '공정한, 정의로운'이라는 형용사에 명사형어미'o'를 붙혀 '공정함' 이라는 의미다. 에스페란토로 공정무역을 'Justa Komerco'라고 한다.


▲ 사진제공=유스타오


한편, '공정무역 집단 [유스타오]'는 에스페란토라는 언어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2007년 말부터 제 3세계와 아프리카의 생산공동체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활동을 벌이고 있다. 향후에는 팔레스타인, 이라크, 미얀마, 동티모르, 티벳, 네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유스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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