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AO/공정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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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 아닌 공정한 거래/무역을 통해 3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WIN-WIN)을 만들기 위해 대안적 운동으로 개인들의 참여/ 동참/ 협력/ 정보의 공유의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함.
6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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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 of Africa

 

Market for Africa

 

 

 

리얼아프리카를 알리기 위한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준비한

Market for Africa!

 

오늘은 네번째 참여 업체인, 유스타오를 만나보겠습니다!!

 

 

 

 

 

Q:유스타오는 무엇을 하는,무엇을 위한 업체입니까??
A:유스타오(Justao)라는 말의 의미는 에스페란토로 ‘Justa(유스타; 공정한, 정의로운)’ 이라는 형용사에 명사형어미'O'를 붙혀 ‘공정함’이라는 의미입니다.

 

에스페란토로 공정무역을 ‘Justa Komerco’라고 합니다. 저희 ‘공정무역 집단 [유스타오]’는 에스페란토라는 언어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2007년 말부터 제3세계와 아프리카의 생산 공동체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아프리카와의 공정무역 프로젝트는 국내의 단체와 기업의 물품 후원을 기반으로 아프리카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돕고 삶의 희망을 싹틔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Q:대표님께서 생각하는 공정무역의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요?

A:공정거래, 대안무역 등으로도 불리는‘공정무역(fair trade)’은 시혜적인 구호나 기부활동이 아니라 상호 대등한‘거래’를 통해 당사자들의 이익을 공정하게 도모하는 운동입니다.


다국적기업이나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는 직거래 방식으로 생산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효율성 추구, 다국적 기업의 주요한 착취요소인 노동력에 대해 정당하고 적정한 배분을 함으로써 사회적 지속성 담보, 인간이 곧 자연의 한 부분임을 전제하는 친환경적인 상품생산과 노동환경 등이 특징이며, 여기에 덧붙여 고용에 성차별을 두지 않는 점, 종교 및 인종의 다름으로 차별을 두지 않는 점 등 인권과도 밀접한 관계를 두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제3세계 나라와 아프리카를 배낭여행하며 생산자에게 직접 공예품을 산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공정무역/직접거래를 한 것입니다. 도도한 자본주의 판매방식에 조금이라도 '비틀기'를 하고자 하신다면 당신은 이미 공정무역집단 입니다.

 

Q: 일종의 아프리카 공정무역 아니 사회적 기업으로서 어떻게 해서 공정무역이라는 사업방향과,
어떠한 계기로 물품을 판매하게 되었는지요?

A: 국내의 공정무역 제품들이 한정된 지역과 제품에 치우친 경향이 있습니다.  공정무역 제품의 다양성과 함께하는 단체들의 연계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저희  JUSTAO는 주로 아프리카 목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아프리카 가나농민지원단체 ( Family focus international) 관계자분과 아프리카 농민가족들을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시작되어 점점 공정무역으로 이어지게 된 것 입니다.   


아프리카와의 공정무역은 현금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국내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컨테이너로 보내어 일부는 지원하고 나머지는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가지고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만든 제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초기 중고 컴퓨터, 중고차량, 자전거 등에서 점차 의류와 운동화를 모집하여 컨테이너로
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Q:제품에 대한 설명과 제품에 얽힌 사연이 있다면?? 
A:아프리카 제품이 컨터이너로 오기 때문에 어떤상품이 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때가 많습니다.


초기 아프리카 탈이 너무 많이 와서 판매가 힘들다고 하자 다음에 아프리카 동물의자, 수제가방 제품들이 옵니다.  나무로 만든 기린이 있으면 보내 달라고 했더니 2m가 넘는 기린을 몇개 보내왔습니다. 그 중 작은것을 아는 분의 도움으로 기린 화장품에 판매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적절한 곳에 판매 한 것이지요 ^^

 

Q: 운영적인 측면, 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A: 마을 공동체에 만든 것들이라서 모든 제품들이 세련되지 않고 투박하기에 공정무역에 관해 아무리 이야기 해도,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와 공정무역을 준비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실제적인 국내에서의 아프리카 제품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입니다.초반부터 유스타오가 많은 자본투자로 만들어진 회사가 아니고 아프리카와의 공정무역도 물물교환 방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물품의 순환이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다 이 회전을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운영 상에도 지출되는 비용을 줄이고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Q:왜 이사업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 점에서 보람을 느끼시는 지요?
A:처음 이 사업을 하려고 시작했을때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역이 되었습니다.  무역이 되다보니 부족한것이 너무 많아서 하나부터 배우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적은 규모지만 그것이 생산자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이야기를 들을때 보람을 느낍니다.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도움이 안되어서 안타까움이 있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국내에서도 이전보다 많아져서 그 보람을 커지리라 봅니다. 

 

 

 

Q:사업을 운영하면서 또는 아프리카에 갔을때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A:아프리카는 어디를 가던 도시(수도)만 벗어나면 거의 비슷한 상황 입니다.
가나 시골 북부 마을을 방문했을때 그 마을 여성 지도자가 와서 제게 코코넛으로 만든 블랙비누 덩어리를 보여주며, 이 비누를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하더군요.


이유인즉 우리의 '다이얼 비누'같은 단단한 비누가 오래쓸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데 이 비누는 거칠고 너무 빨리 달아서 모두가 사용을 꺼려 얼마전까지 마을 여성들이 이것을 팔아서공동체에 보탬이 되었는데 판매가 점점 어려우니 한국에 가서 팔 수 없냐고 문의했습니다.


제품으로서 보잘것 없지만 코코넷껍질로 만든 천연 비누이기에 한국에 가서 한 번 알아 보겠다고 했지만, 이 것을 가지고 비누로 판매하기까지는 자본 투자 역시 만만치 않아서 접고 말았습니다.


아프리카는 어딜 가도 이런 상황을 직면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있는데 상품으로 만들려면 자본이 들어갑니다. 이윤이 생기는 제품에는 이미 많은 해외 다국적 자본들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좋은 기업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공정무역이 절실한 곳이 아프리카라 봅니다.  

 

Q:실제 아프리카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던데요.. 당신이 보신 진짜 아프리카는 어떤 모습인가요?
A:과거 몇 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대륙이 아프리카 였습니다.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아프리카하면 전쟁과 살육, 야만이 넘치는 곳이라 생각되기 쉽지만 제가 본 아프리카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 입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노점을 하는 사람도 열심히 살고 있으며 일하고 싶지만 마땅한 일할 곳이 없어서 국경을 넘는 사람들도 열심히 자신들의 삶을 사는 사람들 입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아프리카와 공정무역을 지속해 나가며 작은 계획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는 학교를 짓는 일입니다.언제 실현 될지는 모르지만 그 꿈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Q: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씀을 해주세요

A:개인적으로 공정무역 업체(?), 단체(?) - 두 가지 다 쓰기 꺼려지는 말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정무역 집단이라고 불리기를 더 좋아합니다.  공정무역 집단 ‘유스타오’가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고, 향후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에서 이렇게 고집하고 있나 봅니다.

 

공정무역이라는 단어의 의미대로, “과연 공정무역 제품은 공정한가?” 라는 물음에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긍정, 부정적인 심정을 동시에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말은 공정무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솔직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더 이상 공정무역이라는 것에 착한 소비자들을 우롱하지 않았으면 하는 뜻입니다.

 

공정무역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언급해야 할 것이, 대기업들이 하는 공정무역 제품들은 빼 놓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거대한 사기극이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스타벅스 커피 같은 경우입니다.

 

공정무역으로 인증되어 유통될 수 있는 커피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 중 4% 정도로 소량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정무역 커피 유통에서도 스타벅스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8개국에서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판매하고 그 양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스타벅스의 다양한 커피 중에 언제든지 공정무역 커피인 “에스티마 블렌드”를 마시면서 멀리 아프리카나 남미의 치아파스 원주민들을 돕고 있다는 자족적인 착각을 계속 할 것입니다. 이 말은 풍산이나 한화가 아무리 기업이미지를 좋게 하려고 언론과 방송에 돈을 퍼부어도 그들은 절대로 좋은 기업은 아니라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무기인  집속탄을 생산하고 수출하여 돈을 벌었던 기업이 무슨 좋은 기업 마인드가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스타벅스는 팔레스타인을 억압하는 이스라엘의 돈줄이 되고 있는 유태인 다국적 기업입니다. 무기를 제조하는 회사가 평화 행사에 돈을 후원하는 것과, 과거 온갖 화학적 공해 물질을 제조하는 드퐁사가 그린피스 행사에 후원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지요? 

 
나는 스타벅스가 팔레스타인에 설치된 고립장벽을 제거하는 데, 아니면 아프리카 빈곤 문제를 풀기위한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에 노력했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의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그것을 전적으로 부정하든 사실 그대로를 인정하든 어떠한 공정무역도 공정하지 않다는, 또한 그것을 구매하는 ‘착한 소비’ 역시 착하지 않다는 “윤리적 소비”(도서출판 실천문학사)에 쓰여 있는 천규석 선생님의 말씀은 가슴에 닿는 말씀입니다.

 

공정무역 역시 자본주의 틀 안에서 묶여 있는 시장에 의존해야만 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자본주의 탈피의 방식이 아닌 종속적인 틀 안에서, 옴짝 달싹 못하는, 또한 그것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방편과 방법론을 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공정무역 단체들만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무역 제품들의 긍정성과 건강성이 살아있기에 이것에 대한 발전의 논의가 계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정무역 제품을 놓고, 특히 인증마크에 대한 논란부터, 과연 무엇이 공정무역인가 라는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일기 시작한 공정무역은 시작부터가 우리와 조금은 다르기에 거대해진 유럽의 공정무역보다는 국내에서 ‘공정무역’ 하면 떠오르는 커피 중심의 판매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할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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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2012.07.01 59명 / 500(명) 11%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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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모금 에스페란토 평화연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프리카에 보낼 의류 등 컨테..

sennacio의 제안

저희 '공정무역 집단 [유스타오]'는 에스페란토라는 언어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2007년 말부터 제3세계와 아프리카의 생산공동체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지니스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 번의 이벤트로 끌날 수 있기에 매 년 아프리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나 농민지원단체 Family Focus International와 부룬디에 중고 컴퓨터 보내기 운동을 해 왔으며 또한 많은 단체들과 함께 의류를 보내는 사업을 지속해서 해 오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수거한 의류를 아프리카 현지에 보내려 하는데 단체의 자금 사정으로 인해 아직까지 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컨테이너 비용만 모금되면 곳바로 선적할 수 있는 상태 입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과 애정어린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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