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AO/공정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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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 아닌 공정한 거래/무역을 통해 3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WIN-WIN)을 만들기 위해 대안적 운동으로 개인들의 참여/ 동참/ 협력/ 정보의 공유의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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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저급한 통치술은 매체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자본이 정치에 관여해 국가를 개인 기업이 지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현대사회의 매체의 장악력은 레닌이 ‘이스크라’라는 신문을 혁명을 완수했고, 히틀러가 라디오의 강력한 매체의 힘으로 독일 국민들은 게르만 민족의 승리라는 환상을 심어 주었다. TV 매체의 비쥬얼의 힘으로 나이 많은 닉슨을 조롱하듯 케네디의 승리를 안겨 주었다.

이처럼 매체의 힘은 강력하다.

그것을 베를루스코니는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뒤쳐진 이탈리아의 언론 매체를 자본을 이용하여 장악하였다. 건설 산업을 통해 성공한 기업인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국민들에게 비정규직 양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상업방송의 인수이다. 이것은 신문, 출판사, 미디오 룹, 인터텟 망, 축구구단 AC밀란 등 이루말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언론장악을 통해 방송을 정치에 이용하는 기술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3차례나 총리를 지낼 수 있었던 인물이다.

 

아니 그러한 것들을 알기에 수상으로 재임기간 한 일은 언론 장악을 이용한 정권의 재창출과 그것을 통한 법 제정 (가스피리법- 공영방송 RAI 이사의 2/3을 여당이 선임하도록 하는 법안) 전체 방송시장의 90%를 점유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는 왜 그가 어떻게 정권을 손에 넣을 수 있었는지? 언론이 그렇게 쉽게 한 사람의 손에 놀아 날 수 있었는지? 이탈리아 국민이 바보라서 그가 정권 창출을 바라보고 있어야 했는지를 논하기 전에..

현재 이탈리아의 상황과 과거 이탈리아의 정치적 과오들을 바라보면서 작금 이명박 정권이 하고 있는 민간인 사찰과 언론과 방송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형태들을 바라 보아야 한다.

현재 이탈리아는 마리오 몬티 총리가 비상 거국내각을 구성하여 강력한 구조조정과 경제개혁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밥줄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에 쉽지가 않다. 또한 그동안 섞을 때로 썩어버린 정치인들의 부패는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불신을 가져왔다.

공용방송 조차 예능, 오락 프로그램위주의 방송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 이것은 심각한 사회적 현상을 가져온다 - 과거 국내 KBS 공영방송은 국민의 수신료로만 운영되어 상업적 광고를 하지 않았었는데 현재 민간 상업과 마찬가지로 광고료로 많은 부분을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 국가가 소유는 국민이 주인인 것과 같지만 이제는 국민이 소유가 별로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강력한 자본주의 경쟁력 앞에, 자본이 휘둘림 앞에 국민은 설 자리가 점 점 없어져 버린다.

과거 전두환 정권에 의해 만들어진 3S 정치는 정권이 국민들에게 정치적 무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취해진 형태라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능, 오락 위주의 프로그램은 자본이 더욱 돈을 거머쥐기 위해 다양하게 TV 매체를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언론이 정보전달에 있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실하면 올바른 알 권리는 상실되고 만다는 예를 이탈리아에서 보여주고 있다. - 이탈리아를 여행가서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정치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거나 연애, 오락에 푹 빠져있는 젊은인들을 만나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현재 잘못된 사회를 바꾸려고 활동을 하는 소수의 젊은 참여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다-

MB 정권이 들어서면서 점 점 체계화되어가는 언론통제의 형태와 민간인 사찰은 이탈리아 보다 더 저급한 수준을 보여준다.

남이 나라 이야기지만 베를루스코니가 정권 재집권을 이루려고 왜 그러한 무리수를 두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온갖 개인적 비리가 너무나 많기에 그것을 가릴만한 것은 언론 장악을 통해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선정적 오락 프로그램의 창출을 통해 시청률을 올리면서 막대한 광고 수입의 효과.. 그것에 탑승하는 연예인과 언론인들의 장악.. 이탈리아는 그에게 개인자산 자국내 1위, 세계 14위를 안겨주었다. 이탈리아에서 최고로 돈많은 부자. 무소불위의 괴물을 잉태시키고 말았다.

뒤가 구린 정권은 퇴임 후 정치적 보복과 아울러 진실의 힘의 두려움을 알고 있다.

언론의 소통능력은 막강하기에 언제나 현재 진행형으로 벌어지는 국민들의 소통형태를 차단하려고 한다. 언제나 정권에서 손에 쥐고 가고 싶어 하지만 그많큼 잘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이것이다. 현재 김제동, 밴드 카피머신, 이한철 밴드, 공지영, 강풀, 김미화, 강산에, 디제이 디오시, 이적, 이승환(‘방송파업 콘서트’), 와이비(윤도현 밴드), 김C-뜨거운 감자, 안녕바다, 옥상달빛, 엑시즈, 이스턴 사이드킥, 루싸이트 토끼(‘개념찬 콘서트 바람(풍)’), 갤럭시 익스프레스, 바이 바이 배드맨, 비둘기 우유, 파블로프,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웨이크 업!-투표해 락!’), 쌍용차 해고노동자를 지원하는 이효리, ‘가카, 그만 내려오시죠’라고 내지른 윤건 등 많은 연애인 사찰을 통해 그들을 무엇을 얻으려 했단 말인가?

MBC, KBS, YTN, 국민일보, 연합뉴스, 부산일보 등 등 많은 노동조합의 언론 종사자 농자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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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관련된 단어들이 거리와 매체들을 메운다.

무엇을 느껴야하는지?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지?

우리 사회 여러 곳에서 분출되는 피맺힌 절규와 분들들에 한쪽 귀와 가슴을 닫고 있기에.. 그것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마음이 앞선다.

한국 사회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 현상은 무엇보다도 강렬하다.

가장 가슴 찡한 것은 한진중공업 고공 크레인서 309일 버티며 투쟁을 이끈 김진숙 지도위원의 현장을 내려오며 환한 미소를 보냈을 때 우리는 ‘그래 저것이 우리의 동력이야’ 하며 함께 기뻐할 수 있었다.

노동자에게 해고는 간접살인이라고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그것을 여실히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22번째 죽음으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노동자들의 파업과 투쟁, 해고는 계속되어 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진행 될 것이다. 하지만 쌍용차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동자들의 절망감을 사회는 철저히 모른다. 그들이 왜 죽음이라는 최후의 방법을 택하는지 사회적, 정신 현상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있다.

노동자에게 해고는 간접 살인이 아닌 직접 살인과 같은 것이다. 그 살인을 방조하고 공모한 자들은 왜 그들이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에 동조한 국가의 정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새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국가 플랜’을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배제된 강제해고는 국가든 기업이든 ‘살인교사’와 ‘살인방조’이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죽음을 기존의 다른 사업장과 비슷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과거와 다른 점은 점점 노동자들에게는 해고는 곧 죽음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사회가 사업장 밖에서 그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정규적이 넘쳐나는 사회, 젊은 청년들이 할 일이 없이 놀고 있는 현실, 한 직장에서 10년 많게는 30년 넘게 일하면서 다른 전문성을 지니고 있지 않는 그들에게는 늙음과 시대에 처짐을 한탄하면서 길거리 노점이나 장사라도 하려고 하면 달리 할게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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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못한 삶이지만
어떤 제품을 사먹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난 스타벅스 가는 것을 기피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크 식품의 대명사인  맥도날드의 제품과 스타벅스와 같은 기업들을 지구상에서 몰아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이 점에 있는 극좌적인 시각을 지님^^ )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선택적으로 제품을 불매하는 하는 것은
단순히 그 제품이 싫어서가 아니라,  획일화되는 사회 구조에서 
개인적인 기호를  또 다른 대안적인 것들로 맞추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그 제품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지닌 독점적인 점유율도 포함되기도 하고
세계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맥도날드 매장은  젊은이들의 입맛을 하나로 통일 시켜 버렸다. 로컬의 음식들은 시장에서나 파는 하잘것 없는 전통으로 만들어 버렸다. 

               스타벅스 커피는 고급스럼의 기업의 메이킹과  전 세계 28개국에서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은 스타벅스의 다양한 커피 중에 언제든지 공정무역 커피인 “에스티마 블렌드”를 마시면서 멀리 아프리카나 남미의 치아파스 원주민들을 돕고 있다는 자족적인 착각을 계속 할 것입니다.  스타벅스가 팔레스타인에 설치된 고립장벽을 제거하는 데, 아니면 아프리카 빈곤 문제를 풀기위한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에 노력했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타벅스 자본이 유태인 자본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어떤 제품을 살때 의식적으로 기업을 다각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삼성의 제품이 한국 제품이고 여타 제품 보다 서비스 면에서 좋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삼성 제품을 애용한다면 그 기업은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기 쉽다. 
기업들 간의 경쟁과 소비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그 기업은 
소비자들의 눈치를 본다.   덧붙여 기업의 사회 윤리적인 면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기업의 잘못된 점을 끊임없이 지적해야 하며  잘못한 것이 있어면 불매운동을 서슴없이 해야 한다. 

조중동을 구독하는 것 보다 한겨레와 경향을, 대형마트 보다는 동네 수퍼나 시장을 이용하자.  

우리가 키워 줄 기업, 가게, 제품들은 언제나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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